브이트러스, 물류창고 등 실내용 자율 드론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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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-10-17 10:50 조회8,35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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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스타트업인 ‘브이트러스(Vtrus)’가 물류창고나 공장내에서 제품 검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율 비행드론인 ‘ABI 제로’를 개발했다.
GPS가 아니라 고해상도 RGB 카메라, 열화상 센서, 360도 카메라, 3D스캐너 등을 활용해 실내에서 위치를 확인하며 SLAM(simultaneous location and mapping)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3D 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.
브이트러스는 최근 테크크런치 주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‘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’에서 드론을 시연했다. ABI 제로 드론은 드론 본체와 충전용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. 드론은 작업을 완료한 후 충전 스테이션으로 들어가 스스로 충전한다. 충전은 무선방식이 아니라 직접 접촉 방식이다.
물류창고나 공장 관리자가 드론의 경로와 비행 시간을 사전에 입력하면 해당 시간에 스스로 비행해 물류 창고나 공장의 주요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. 파이프나 기계 및 장비의 이상 등을 파악하고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다.
<저작권자 © 로봇신문사>
GPS가 아니라 고해상도 RGB 카메라, 열화상 센서, 360도 카메라, 3D스캐너 등을 활용해 실내에서 위치를 확인하며 SLAM(simultaneous location and mapping)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3D 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.
브이트러스는 최근 테크크런치 주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‘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’에서 드론을 시연했다. ABI 제로 드론은 드론 본체와 충전용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. 드론은 작업을 완료한 후 충전 스테이션으로 들어가 스스로 충전한다. 충전은 무선방식이 아니라 직접 접촉 방식이다.
물류창고나 공장 관리자가 드론의 경로와 비행 시간을 사전에 입력하면 해당 시간에 스스로 비행해 물류 창고나 공장의 주요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. 파이프나 기계 및 장비의 이상 등을 파악하고 원격지에서 관리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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