눈동자 움직임으로 드론제어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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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-10-17 10:34 조회8,06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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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론을 제어하는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고 있다. 몸 동작, 얼굴 표정, 뇌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드론을 원격 제어하는 기술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. 이번에는 눈의 움직임을 트래킹하는 방식으로 드론을 제어하는 기술이 개발됐다.
‘IEEE 스펙트럼’에 따르면 미 뉴욕대, 펜실바니아대, 육군연구소 등으로 이뤄진 연구진은 구글 글래스와 같은 안경을 착용하고 드론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. 관련 논문은 ‘ICRA 2019’에 제출됐다.
이번에 개발한 드론 기술은 사람이 아이 트래킹(eye-tracking)이 가능한 ‘토비 프로글래스 2(Tobii Pro Glasses2)’를 착용하고 특정 방향을 보면 드론이 이를 인식해 스스로 이동한다. 아이 트랙킹 시스템에는 IMU(Inertial Measurement Unit, 관성측정장치)와 HD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.
▲ 토비 프로 글래스2
연구팀은 신경망 기술을 적용해 드론이 안경 착용자가 지정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. 이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젯슨(Jetson) TX2와 연결되어 GPU 및 CPU 자원을 활용한다.
<저작권자 © 로봇신문사>
‘IEEE 스펙트럼’에 따르면 미 뉴욕대, 펜실바니아대, 육군연구소 등으로 이뤄진 연구진은 구글 글래스와 같은 안경을 착용하고 드론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. 관련 논문은 ‘ICRA 2019’에 제출됐다.
이번에 개발한 드론 기술은 사람이 아이 트래킹(eye-tracking)이 가능한 ‘토비 프로글래스 2(Tobii Pro Glasses2)’를 착용하고 특정 방향을 보면 드론이 이를 인식해 스스로 이동한다. 아이 트랙킹 시스템에는 IMU(Inertial Measurement Unit, 관성측정장치)와 HD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.
▲ 토비 프로 글래스2
연구팀은 신경망 기술을 적용해 드론이 안경 착용자가 지정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. 이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젯슨(Jetson) TX2와 연결되어 GPU 및 CPU 자원을 활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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